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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사는 게 더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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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 25-04-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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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이대로 사는 게 더 좋다"고 말했다.


"농작물 훔치면서 '시골 인심 사납다'는 관광객, 반갑지 않아" ▲용봉산휴양림 입구 ⓒ용봉산주민들은 기존 관광객들조차 반갑지 않을 때가 있다.


용봉산인근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B씨는 "관광객이 증가할 경우.


이어 "홍성군은 서해의 금강산이라 불리는용봉산에 무분별한 관광개발로 인한 환경피해를 우려했던주민의 뜻을 반영하겠다며 시작한용봉산권역개발 기본계획은 모노레일과 전망대, 포레스트 어드벤쳐라는 이름의 관광개발계획이 주요 내용이다"라며.


활용,용봉산·수암산 일대 전원형·공동주택형 정착지 개발 등 1·2단계 추진 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실질적 홍보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도의회 차원에서도 연구모임을 통해 정책적 지원과 점검을.


통해주민들과 각 지역별 현안에 대해 직접 소통했다.


연초부터 바쁘게 행보한 이 군수를 만나 민선8기 4년차 군정방향 등을 들었다.


- 지난해 주요 성과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지난해에도 55만 명 이상이 방문해 전국 제1의 먹거리 축제로 자리잡았다.


ⓒ 한건택 SNS 갈무리 봄을 시샘하는 3월 꽃샘추위가 누그러지고 화창한 날씨는 보이는 가운데 3일 충남 홍성용봉산.


당시 철마산 봉화대에 봉화를 올리고 만세운동을 벌였다.


지역주민들은 매년 순국선열들을 생각하며 새해를 의미있는 철마산에서 특별.


금마 철마산 해돋이 행사’가 이곳에서 개최된다.


홍성의 북쪽용봉산에도 최영 장군이 소년 시절 활을 쏘며 무예를 연마하던.


서쪽에는 백월산(394m), 남쪽에는 오서산(790m), 북쪽에는용봉산(374m)을 중심으로 구릉을 형성하여 비교적 평탄하며 천수만과.


홍주목 동헌이 홍성읍 내 있어 지역주민들의 역사적 자부심이 크다.


현재는 홍성·광천·홍북읍 등 3.


며 재추진 배경을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일, 민선8기 이동군정설명회를 위해 홍북읍을 방문한 이용록 군수에게주민들은 앞으로용봉산개발 계획이 어떻게 추진되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상하리 하산마을 이장은 "홍성군민의 자랑이자 홍북읍의 자랑인.


중에용봉산모노레일 재추진 의사를 묻는주민의 질문에 재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유동인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관광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모노레일 사업도 괜찮은 사업이다.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다"며 "다만.


환경단체에 있는 듯이 표현한 것은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신은미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지역주민들을 희생시켜야 할 만큼용봉산모노레일(구름다리) 사업이 중요한 것인지 묻고 싶다"며 "지역의 시민사회에 연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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