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찰서 회진파출소가 장흥수어통역센터

페이지 정보

작성자 test
작성일 25-04-20 12:38

본문

연락처 :

16일 완도해양경찰서 회진파출소가 장흥수어통역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장흥=뉴시스] 장흥군수어통역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완도해양경찰서 회진파출소.


(사진=완도해경 제공) 2025.


간단한 외출도 농인에겐 도전…"일상 지원 더 많아지길"수어통역사들은 방송이나 집회 등 중요한 정보를 농인들에게 전달하는 것도.


자이상무


일상통역의 경우수어통역센터가 지원하고 있는데,수어통역사 3명 가량만 상주하고 있어 그 수요에.


그러나 대다수의 농인이 여전히 일상 곳곳에서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청각장애인 B씨는 “수어통역사의 도움을 받으려면수어통역센터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데 병원 일정과 통역사 일정, 내 일정 등을 조율하다 보면 가능한 날이 거의 없어.


되므로, 장애인 본인의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없어 출동이 지체되는 등 신속한 대처가 어려웠다.


이번에 개통된수어통역시스템은 신고자와 손말이음센터, 119 종합상황실을 직접 연계한다.


청각·언어장애인과 119 종합상황실,수어통역사 간 3자 영상통화가 가능.


이윤미 씨는 "KT는수어상담 서비스가 있어 정말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며 "특히 대리점에서 의사소통이 어려울 때도수어콜센터에서통역을 도와주셔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소방청은 청각·언어 장애인이 바로 소통할 수 있는 119수어통역.


언어 장애인이 119에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손말이음센터와 119 종합상황실 간 직접 연계 시스템을 구축했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날 손말이음센터에 방문해 119수어통역시스템 시연을 참관하고수어통역사 등 손말이음센터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유 장관은 "수어통역사들의 헌신 덕분에 청각·언어장애인들이 큰 불편 없이 통신서비스를.


정부, 청각·언어장애인 위한 '119수어통역시스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소방청은 17일 디지털 민생지원의 일환으로 청각·언어.


이에 과기정통부와 소방청은 청각·언어장애인이 119에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손말이음센터와 119 종합상황실.


이윤미 씨는 "KT는수어상담 서비스가 있어 정말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며 "특히 대리점에서 의사소통이 어려울 때도수어콜센터에서통역을 도와주셔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현재 KT 시스템에 등록된 장애인 고객 수는 약 26만명에 이른다.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